2006년 12월 20일

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.

저는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. 이제 글을 좀 써 볼까하고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. 시작은 작지만 보잘 것 없는 글이라고 하나 하나 계속해서 모이게 되면 어느 사이에 저만치 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.

현재 2006년 2학기 종강을 하고, 조금 여유로워졌기 때문에 글쓰기를 시작할 마음이 생겼습니다. 주제는 전산학을 비롯하여 개인적인 글 등 여러 가지를 해 볼 생각입니다. 시간이 날 때마다 작은 코드 하나 하나라도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.

이런 작은 것 하나하나가 모이는 것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것 같습니다. 더 늦기 전에 시작하려고 합니다.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공유하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면 주저말고 코멘트나 메일 등을 통하여 생각을 나눠주셨으면 합니다.

2008년 초, 현재 추가: -_- 저만치 나가 있기는 커녕 발전이 없습니다. 이건 뭐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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